리턴제로 영업팀이 CRM + 슬랙 연동해서 사용하는 사례 공유드립니다. 재미없던 CRM 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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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턴제로 영업팀이 CRM + 슬랙 연동해서 사용하는 사례 공유드립니다. 재미없던 CRM 작성이, 슬랙 연동만으로 훨씬 즐거워졌습니다. 주변을 둘러보니, 슬랙 연동 안하고 CRM 사용하는 팀이 많아 보여서, 글로 작성해봤어요. https://bit.ly/3JAEME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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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글이네요. 실제 연동할때 유입채널 별(인바운드/아웃바운드 or paid-ads를 통한 유입 or 랜딩페이지에 따라)이나 초기 사인업할때 페르소나를 선택하게 해서 ICP별로 채널을 관리하는 것도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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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M 파이프라인은 유입채널별로 분리해놨는데, 슬랙도 분리하는건 생각을 못했었네요. 좋은 노하우 공유 감사합니다, 바로 시도해봐야겠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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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. 저희 포트폴리오들은 무료트라이얼 등록페이지, 이북 다운로드, 광고용 랜딩페이지 등으로 CRM뿐만 아니라 아예 초기에 등록하는 순간에 CRM리드를 생성함과 동시에 슬랙에 Autopilot<>Slack연계로 뿌려주고 있습니다. 건수가 많아지만 대충 하루에 몇개 정도 리드 들어오는 것도 채널별로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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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효과가 있겠군요. 그럼 CRM 파이프라인도 리드 인입 경로별로 따로 사용하시나요? 저희는 인바운드, 아웃바운드 정도만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, 어떤게 나을지 궁금해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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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마다 달라요. 말씀하신 것처럼 리드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파이프라인을 3-5개 정도로만 분리해서 관리하는게 일반적인데, 좀 복잡한 제품으로 유입경로가 많은 경우에는 10개 이상으로 분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예를들어, 한 회사의 사례를 전부는 아니고 일부만 공유하면 아래와 같이 파이프라인을 분리하고 있습니다. • Free trial signup - organic • Free trial signup - paid-ads • Direct demo booking from LP • email contact (대표메일을 통한 리드) • Intercom (채널톡이 될수도 있겠죠) • Webinar (웨비나를 통한 유입입니다. 거의 수작업 파이프라인이겠죠) • 그밖에 기존고객도 B2B를 하다보면 계약갱신이나 정기적 팔로우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Customer Success관련 파이프를 복합적으로 구축합니다. (주로 금액으로 쪼개 관리하죠) 그밖에 저같은 경우 특정 국가를 공략할 경우 그 나라를 별도로 분리해서 파이프라인을 관리하기도 합니다. 하지만 더 중요한건, automation으로 자동으로 outreach하는 파이프라인 아니고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파이프라인에서 관리할 수 있는 딜이 30~100개가 적당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. 삼당파이프는 솔직히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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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프라인 사례 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. 공유 감사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