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시 다들 매출 forecasting을 어느정도 미래까지 구체적으로 수주예측을 하시는지 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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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다들 매출 forecasting을 어느정도 미래까지 구체적으로 수주예측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. 예를 들어 3개월 뒤까지 00억원 이런 식으로요. (목표말고 수주예측 금액) 혹시 몇달뒤의 수주예측 금액을 어떠한 방법으로 산출하여 관리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. 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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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영업리드 할 시절에는 보통 회사에서 연말까지를 봤습니다. 회사마다 forecasting 의 목표와 가정이 다르겠지만 연 매출 목표를 대략 정해놓고, 그 목표 달성하기 위한 여러 lever 들을 당겨본다는 목적이 컸기 때문에 어떤 trajactory 를 그려야 거기까지 갈지, 지금 우리가 건강하게 하고 있는건지를 보는 목표로 했었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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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남은 room 을 어떻게 달성할지를 기존 deal 들과 매출데이터 분석을 통해 forecasting 하고는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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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분기 기준으로 보는것과 접근이 달라질까요? 내부 컴케 할 때 팀원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월/분기/연 단위로 나뉘어질 것 같은데, 개별 Forecasting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할지 아니면 대충 시장 규모는 XX 조 원이니 이 중에 1%를 우리가 먹는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보아야 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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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답변과 관심 감사합니다! 사실 제 가장 큰 고민은 설정한 목표와 실제 발생가능한 수주예측이 어떻게 최대한 일치하도록 관리는 하는지였어요. 예를 들어 연 목표달성을 위해서 다음달에 3억 수주가 필요할때 과연 실제로 다음달의 수주성과가 얼마가 나올지를 정확하기 예측하기가 어려웠습니다. 다음달도 어려운데 2~3달뒤의 수주성과는 어떻게 예측을 할 수 있을까? 이런 고민이 들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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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라는게 결제쪽은 정말 예측이 어렵습니다, 그러다보니 전직장에서는 의지가 많이 반영 되었던 것같습니다. 선험적인 경험에서 분기 단위로 얼마나 벌어야 할지가 나오면 오더가 내려오는 만큼 구르는 구조였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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넵 사실 저희도 의지와 쪼임으로 관리하고 있네요 ㅋㅋㅋ 저희는 특히 더 수주 베이스의 거래형태이다 보니깐 수주예측식 불확실성이 더 큰 점이 좀 있어서 고민이 큽니다 ㅠㅠ (한개의 구매단위가 크고 리드타임이 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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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이강권 / 코멘토 저는 파이프라인의 금액을 기준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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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도 파이프라인 단계별 예상매출금액을 기준으로 포캐스팅하고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