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제가 있는 곳은 봄을 질투하는 시샘인지 차가운 공기가 오늘 길을 덮었습니다.
오늘은 2월의 마지막날, 북한의 기독교인들에 대해 책을 통해 알아보고,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북녘의 사람들과 생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서로 마음껏 나누는 시간으로 세번째 모임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.
종교와 정치 등의 자칫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을 드릴 수 있는 글을 드려 송구하며, 그간 기독교인으로 사회에 불편을 드린 점이 있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며, 저의 남은 시간은 누구든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가없이 돕도록 다짐을 올립니다.
#이북트리의산소같은북클럽
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
https://cafe.naver.com/epubclass/39